행복한 가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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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4일 몇년만에 처음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가족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계속된 추위와 폭설로 인해 다소 불안한 마음으로 해금강으로 출발 하여,
첫번째 도착한 곳이 해금강테마박물관이었습니다. 한참 가고 있는데 친절한
아가씨에게서 언제쯤 도착 하시냐고 안내 전화가 왔습니다.
참 기분좋은 마음으로 도착하니, 문소영 학예사님이었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만들기 체험 및 박물관 구경 그리고 유경갤러리를 관람하는 동안
어찌나 친절하게 안내 해 주시고, 설명을 잘 하시던지 저 또한 서비스업에 종사한
사람으로써 감동 받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문소영 학예사님같은 분이 계시기에
해금강테마박물관은 전세계에서 제일 으뜸가는 박물관으로 번창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무쪼록 문소영 학예사님 항상 건강 하시고,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빌며...
그 푸긋하고 정다운 미소 영원히 간직 하겠습니다.
그리고, 전남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에 꼭 한번 놀러 오세요~~~
전남 보성군청 주광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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