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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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교 행사때문에 거제도로 놀러오게 되었는데 마침 코스 중에 해금강 테마박물관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거제도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사실 이런 곳이 있는지는 전혀 몰랐는데 와 보니 정돈도 잘 되어있고 깔끔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층에 전시되어있는 근현대사 관련 전시물들은 다른 곳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들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몇몇 전시물에서는 옛 추억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특히 추억의 교실은 저보다는 한세대 위의 풍경이기는 했지만 책상과 의자는 제가 국민학교~초등학교 다닐 당시에 쓰던 것이라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3공화국~5공화국에 대해 관심이 많기도 했는데, 사실 그 부분은 아직까지도 민감한 부분이라 제대로 알기가 좀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관련된 자료가 많아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2층에 전시되어있는 유럽 관련 전시물에서는 특히 범선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대항해시대는 역시나 재미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시대의 주역인 범선 모형과 고지도들은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중세 기사 관련 전시물 역시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것들을 직접 보게 되니 한층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비록 사전 정보 없이 들른 곳이었습니다만 박물관의 테마가 저의 관심사와 거의 일치하는 관계로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학교 행사때문에 거제도로 놀러오게 되었는데 마침 코스 중에 해금강 테마박물관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거제도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사실 이런 곳이 있는지는 전혀 몰랐는데 와 보니 정돈도 잘 되어있고 깔끔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층에 전시되어있는 근현대사 관련 전시물들은 다른 곳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들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몇몇 전시물에서는 옛 추억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특히 추억의 교실은 저보다는 한세대 위의 풍경이기는 했지만 책상과 의자는 제가 국민학교~초등학교 다닐 당시에 쓰던 것이라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3공화국~5공화국에 대해 관심이 많기도 했는데, 사실 그 부분은 아직까지도 민감한 부분이라 제대로 알기가 좀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관련된 자료가 많아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2층에 전시되어있는 유럽 관련 전시물에서는 특히 범선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대항해시대는 역시나 재미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시대의 주역인 범선 모형과 고지도들은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중세 기사 관련 전시물 역시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것들을 직접 보게 되니 한층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비록 사전 정보 없이 들른 곳이었습니다만 박물관의 테마가 저의 관심사와 거의 일치하는 관계로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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