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미술관

YUKYUNG ART MUSEUM

백여덞번째 초대전 한혜영 작가 '나들이-자유의 다른 이름-'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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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물관지킴이
댓글 0건 조회 4,272회 작성일 19-01-0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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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한혜영 작가의 '나들이-자유의 다른 이름-' 展을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5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3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나들이-자유의 다른 이름-' 展은 한국의 전통미와 동양적 감성을 주 소재로 해 자신의 미적 가치를 투영한 작품을 선보인다.


한혜영 작가는 자신의 작품은 독자적인 조형성 및 형식의 완성에 중심을 둔다고 언급하면서 조형 언어를 강구함과 동시에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형태로의 해석을 중시하고 형태 하나하나에 표정과 인상의 표현을 염두에 두면서 동양적인 감성을 함께 녹여내어 감상하는 이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하고 공감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 작가는 작품에 등장하는 주요 소재인 자연미에 대해 “한국의 자연미는 표현 방식이 인위적이지 않고 자유롭게 드러나는 독자적인 조형성이자 형식이다”며 “개별 소재의 형태와 인상의 표현의 독자적이고 자유로운 해석 및 동양미의 가미를 통해 편안하게 감상하고 자신에게 공감을 느낄 수 있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전시문의 :055-632-0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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