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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미술관

YUKYUNG ART MUSEUM

아흔아홉번째 초대전 - 심영신작가 'STAY'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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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물관지킴이
댓글 0건 조회 4,313회 작성일 18-05-0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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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 : 아흔아홉번째 초대전 - 심영신 작가 'STAY'

 

- 일 시 : 20180501(화) ~ 0628(목)

 

- 장 소 :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 1

 

- 내 용 :

심영신 작가의 'STAY' 을 오는 51일부터 628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1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STAY'에서는 고요하고 정적인 씨앗과 씨앗방이 환희와 역동성을 내재하고 있음을 화려한 색채로 표현한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심영신 작가는 고착이라는 단어가 내포하고 있는 정적인 면보다는 작지만 힘찬 에너지가 어디엔가 뿌리를 내리면서 그 안에서 움직이는 힘과 열정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러한 점에서 ‘STAY’정착과 안주라기보다 작은 움직임이 거대한 바위에 견고히 붙어서 깊숙이 파고 들어가며 점차 커지는,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환희와 역동성을 나타낸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유경미술관 경명자 관장은 꽃이 지면 생겨나는 씨앗은 또다시 생명의 가능성을 가지며, 작고 움직임이 없는 그 씨앗은 오히려 무한한 생동과 역동을 잠재하고 있다. 그러한 씨앗의 성격을 풍부한 회화적 감수성으로 표현한 심영신 작가의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이 가진 강인한 감정을 함께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전시문의 : (055-632-0670)

*작가 프로필

심영신 작가는 파리의 Academie de la Grande ChaumiereAcademie Viaduc des Arts Paris에서 공부했다. 풀꽃과 나무, 그리고 그들의 씨앗이 주는 감정을 관찰하고 표현하는 심 작가는 ‘2018 STAY’, ‘2017 BOMBOM외에 ‘2016 하이 4060 공모선정작가 초대전, 2016 갤러리 썬 기획초대전, 2016 강동구 매칭 골목예술제, 2015 갤러리카페무띠 앤 업스 기획전 등 13번의 개인전 및 초대전을 개최했으며, 아트스페이스 at에서 2017 아티스트그룹 공동, 여니갤러리에서 2016 골든타임, 시가연에서 2016 머리 위로 부는 바람, 인천 스퀘어원 갤러리에서 2016 그림여행등 총 22회의 단체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11년도에는 루브르 박물관 살롱전, 2010년도에는 독일 쾰른 아트페어21에 참가한 국제적인 작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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