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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테마박물관, '2022 거제평화포럼 - 평화에 대한 외침'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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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55회 작성일 22-08-1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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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2022 거제평화포럼 - 평화에 대한 외침’이 개최되었습니다. '2022 거제평화포럼 - 평화에 대한 외침'은 평화에 대한 주제로 전시, 공연, 강연, 시민대토론회가 진행되며 8월 12일 금요일에는 '미중관계와 한반도 평화'라는 주제로 남문희 기자님의 초청강연이 있었습니다.


남문희 기자님은 서울대 문화인류학과를 졸업하고 경남대 북한대학원을 수료했고, 시사저널과 시사IN에서 전문기자로 활동, 편집국장을 역임 후 현재는 집필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남 기자님은 “미중 패권 경쟁이 계속 이어지면서 미중관계가 한반도 평화에 미치는 영향 또한 매우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강연으로 시민들의 북한의 미사일 발사나 핵실험 시도의 배경에 작용하는 동북아 안보 레짐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시사의 흐름을 보는 안목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강연에 앞서 거제블루시티 관현악단의 아름다운 선율과 거제영등오광대의 신나는 국악으로 현대음악의 앙상블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2022 거제평화포럼 - 평화에 대한 외침'은 7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전시가 계속 되며, 8월 19일 금요일에는 시민대토론회가 진행되는데, 전문가패널 6명과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해 ‘평화통일을 위한 시민의 역할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다양하면서 심도 높은 토론회를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