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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신문] 해금강테마박물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11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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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41회 작성일 23-05-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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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티스트: 인상파 화가 따라잡기’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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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박물관협회 주관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1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길 위의 인문학’은 청소년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증진하기 위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박물관 창의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강사진이 거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박물관’으로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나도 아티스트: 인상파 화가 따라잡기’ 모든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일회성 교육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다 회차로 운영해 청소년에게 잠재된 창의성과 예술성을 개발, 자아실현을 이끌고자 한다.

이번 ‘나도 아티스트: 인상파 화가 따라잡기’는 총 3회로 운영되며, 회차마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상파 화가들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이론을 학습한 후, 특색 있는 기법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전반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했다.

해금강테마박물관 경명자 관장은 “관내 많은 학생에게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박물관’을 운영한다. 예술을 통한 인문학적 소양과 성취감을 높이고, 창의력을 증진시키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 사항 및 자세한 내용은 구본화 학예사(☎055-632-0670) 또는 홈페이지(http://www.hggmuseum.com)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한산신문(http://www.hansannews.com)